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혁신적인 상품을 만들어 내기보다는 디자인을 통해 사회구성원의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합니다.
생분해 플라스틱의 분리 폐기에 대한 문제, 새로운 상품 생산은 또 다른 환경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 등 에코로그의 노력이 현 시점에서 100% 친환경 문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될 수는 없습니다.
하지만 상품의 질과 가치를 높여 오래 소장할 수 있는 물건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탄소배출 절하에 도움이 된다면 기존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해 나가는 과도기 속 과정의 일부로서
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습니다. 현재 우리 사회에서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.